꽃의 향기가 천리를 간다는 봄꽃 천리향이 입구부터
관람로를 따라 걷다 보면 만날수 있습니다.
천리향이 피면 이제 봄이구나란 생각이 드는데
휴애리에도 천리향이 활짝 피었습니다.
공기정화기능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것으로 잘 알려진
화산송이로 조성되어 있는 관람로를 천천히 걷다보면
맑은공기와 함께 천리향 향기에 취하게 됩니다.
꽃향기에 취해 향기가 나는 곳으로 걷다보면 피어나는
노란 수선화 또한 이쁘게 피어 있어 봄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.
제주를 상징하는 하귤나무 포토존에서 한라산을 바라보며
제주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사진으로 남겨 보시기 바랍니다.